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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ether 연구일지
* 본 Qaether 이론은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가설임을 미리 밝힙니다. 현재 업데이트 하는 중이라 수시로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입: 이론의 핵심 철학 및 개요우주는 ‘절대 무(無)’의 경계인 Void 위에, 플랑크 스케일의 국소적 위상 결함인 Qaether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동적인 정보 네트워크이다.각 Qaether는 물리적으로 반지름 \(l_p\)인 3-sphere(\(\text{S}^3\))이며, 내부 위상 변수는 단위 반지름 \(S^3(1)\)위 쿼터니언 \(\mathbf{q}\)로 기술된다.Qaether들은 면심입방(FCC) 격자로 서로 결합하여 공간의 뼈대를 이루고, 이들 사이의 상대 쿼터니언 위상차(Link 변수)가 게이지 상호작용을 내재화한다.모든 물리 법칙과 상호작용..
기존 Qaether 이론에서는 각 셀마다 반지름 \(l_p\)의 3차원 구(3-ball) 위에 단 하나의 U(1) 스칼라 위상 \(\phi_i\in[0,2\pi)\)만을 할당했고, 이 위상을 링크 홀로노미로 연결해 전하와 위상 양자화를 구현했다. 셀 자체에 기저 에너지를 정의하고 이를 아인슈타인 방정식과 연결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잘 되었지만 게이지를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스핀½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스피너릿”과 같은 외삽적 half-angle 가정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이론의 통일성과 자연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스핀의 정의 부분을 마무리하기 위해 SU(2) 대칭에 대한 공부하던 과정에서, SU(2)의 단위원 사원수(quaternion)가 이루는 3-구(\(S..
* 본 Qaether 이론은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가설임을 미리 밝힙니다. 도입: 철학적·직관적 배경 우리는 흔히 “텅 빈 공간”이라 부르는 진공에 대해 아무 현실성 없는 ‘허상’이라 여기곤 한다. 고대부터 과학자와 철학자는 ‘진공이란 존재할 수 없는가?’를 물었고, 현대 물리학은 ‘양자 진공’ 개념을 통해 그 답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설명하지 못하는 궁극의 “무(無)”를 상정할 때, 우리는 다시 근본 질문에 되돌아간다. “진정한 무(無)는 그 자체로 어떤 자유도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주는 이 무(無) 위에서 태어날 수 있었는가?” 선언: Void → Qaether → 공간·입자Void = 절대적 경계조건, 완전한 무(無)공간·시간·장(field)·물리량 등 ..
1 Identify the gauge–theory degrees of freedom already hidden in the axiomsQaether object Lattice-gauge counterpartLink phase difference \(\Delta \phi_{ij}\)Compact link variable \(U_{ij} ≔ exp (i \Delta\phi_{ij})\)Gauge–covariant link $$\Delta\phi_{ij}^{tot} \equiv (\phi_j - \phi_i) - q_e A_{ij} - g \vec{C} \cdot \vec{A_{ij}}$$U(1) and SU(3) link potentials \(A_{ij}, 𝑈_{ij}^{(3)}\)Plaquette lo..
The Axiomatic Framework of Qaether TheoryHere, we present the ten core axioms of the Qaether framework. Each axiom builds upon the previous ones to construct a complete physical and mathematical model, from the fundamental constituents of space to the unified equations of motion. A1. Primordial Entities: The Void and the QaetherThe framework is built upon two fundamental concepts: the Qaether ce..
결합 패턴 ↔ 표준모형 입자 매칭 요약앞서 연구한 패턴을 바탕으로 표준모형 입자와 매칭해 봤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피라미드 형의 사각형 부분은 모두 \(\pi\)의 위상차를 갖지만 4기둥중 면중심과 면중심 사이의 위상차는 \(2\pi\)를 이뤄야 합니다. 이런 경우 모든 방향으로 \(4\pi\) 회전 대칭성을 갖습니다. 다음으로 정삼각형 루프는 각 변에 색상 RGB 색상전하를 대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팔면체 패턴은 글루볼로 매칭하였으며 이 글루볼 형태는 사실상 글루온 형태의 반복 결합을 통해 고밀도 글루온 응축장(CGC)으로 만들어 볼 수 있었으나 이번 매칭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쿼크에 매칭시킬만한 패턴은 조만간 추가하겠습니다. (※ “정합성”은 결합 규칙·위상 조건·전하 양자화 세 가지를 모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