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aether Log
[v1.4->1.5] 수정 사항 본문
- 기존의 색전하 정의 방식으로는 왜 쿼크가 바리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3개의 쿼크로 결합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지 못했다. 따라서 예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플라켓을 2D인 쿼크로 보고 반드시 3개가 xyz축으로 대칭적으로 결합하여 정팔면체를 이뤄서 3D를 만들어 바리온 형태로만 존재한다는 방식으로 다시 정의하려고 한다. 또한 3개의 동치류 플라켓들이 모두 같은 경우 바리온을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수학적으로 확인하였으며 2개의 동치류 플라켓과 다른 플라켓이 결합하는 경우, 또 모두 플라켓이 다른 조합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바리온을 만들 수 있다는 수학적 구조는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0,2,4,6) (0,1,5,6) 처럼 3개의 동치류 플라켓으로 바리온을 만들지만 다른 플라켓과 결합하지 못하는 플라켓도 있다는 수학적 증명도 확인하였다. 이는 곧 쿼크중 다른 동종의 쿼크를 제외한 어떠한 쿼크와도 결합하지 않는 쿼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 렙톤과 보손의 형태에 대해 아직 기하적으로 확정하지 못했다. 현재까지의 아이디어로는 플라켓에서 4개 결합 선분이 모두 다른 경우가 쿼크, 그렇지 않은 플라켓을 보손으로 보는 방안이 유력하고 삼각결합(트라이앵글릿)을 렙톤으로 보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트라이앵글릿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정사면체와 정사각뿔등의 결합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직 해석이 필요하다.
- 전하의 정의에서 플라켓을 만들때 어떻게 분수전하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플라켓의 4개 Qaether가 쿼터니안이기도 하고 이를 각각 전하를 갖는 전하기여라고 본다면 정팔면체를 만들때 전체 최대 전하의 합이 e라고 가정하면 전하기여의 최소단위는 \(e/6\) 여야 하기 때문에 플라켓을 구성하는 경우 전하가 모두 같은 기여를 가지면 \(e/6*4=2e/3\)의 전하를 갖게 되고 한개만 다른 경우는 \(e/6*2=e/3\)를 갖게된다. 만약 플라켓의 전하기여가 다른 전하끼리 반반으로 나뉜다면 플라켓의 전하는 0이 된다. 이런 방식으로 플라켓의 전하는 바리온을 기준으로 봤을때 분수전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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