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aether Log
[v1.2 -> v1.3] 색전하 정의의 개정 아이디어 본문
색전하 정의의 개정 아이디어 (Qaether 이론 A7 수정본)
1. 문제점 (기존 정의의 모순)
- Cartan 투영이 항상 0
링크를 \(\lambda_{1,4,6}\) 축에만 정렬시키면, Cartan \(\lambda_{3,8}\)에 대한 투영은 항상 0 → 색전하가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메손 색전하를 주장한 부분이 자기모순. - 게이지 불변성 부재
단순합 \(\sum \tilde X\)는 국소 SU(3) 게이지변환에 따라 회전하므로 관측가능량이 아님. 색전하는 원칙적으로 가우스 법칙이나 Wilson loop로 정의해야 함. - 8차원 임베딩 불충분
\(\lambda_{1,4,6}\) 세 방향만으로는 SU(3) 8차원 자유도를 모두 만들 수 없음. λ₂, λ₅, λ₇, λ₃, λ₈ 성분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이 불명확.
2. 개선 원리
- 플라켓 위상차 양자화:
링크 위상차 $$\Delta\phi_{ij} = n_{ij}\,\pi/6 \quad \text{(정수 n)} → \text{플라켓 합 조건} \quad \sum n_{ij}=12$$
이 조건에서 FCC 격자 대칭군 \(D_4\) 작용을 고려하면, 위상차 조합이 정확히 3종의 동치류만 남음. - 동치류 → SU(3) weight로 매핑:
세 동치류 \(\{C_r, C_g, C_b\}\)를 SU(3) 기본 가중치 \(\{\omega_1,\omega_2,\omega_3\}\)에 일대일 대응.
이때 \(\omega_1+\omega_2+\omega_3=0\) 관계는 바리온 색중성과 완전히 일치. - 게이지 불변 색전하:
Cartan 성분 투영 대신, 격자판 Gauss 법칙\(\sum_j E_{ij}^a = Q_i^a\)로 국소 색전하를 정의하면 자동으로 gauge-invariant. - SU(3) 8차원 공간 확보:
λ₁–λ₂–λ₃, λ₄–λ₅–λ₃′, λ₆–λ₇–λ₃″ 세 개의 SU(2)×U(1) 패치 중첩으로 8개 글루온 자유도가 확보됨.
BCH 전개 시 off-diagonal 성분(λ₂,λ₅,λ₇ 등)도 동적으로 나타남.
3. 수학적 구조
- 색전하 공간$$\mathcal C = S / D_4 \;\cong\; \{\omega_1,\omega_2,\omega_3\} \subset \mathfrak{su}(3)^\ast$$즉, FCC 격자 위상차 → \(D_4\) 대칭으로 줄이면 SU(3) fundamental weight 공간이 생성됨.
- 반색전하
Weyl 군 \(S_3\) 작용으로 반대칭 weight 셋이 얻어짐 → 반쿼크와 대응. - 색중성 조건
바리온: \((r,g,b)\) 조합 → \(\omega_1+\omega_2+\omega_3=0\).
메손: 쌍소거 \((\omega_i+\bar\omega_i=0)\). - SU(3) 작용
공변 링크 변수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Xi_{ij}=\exp[i(C\cdot\lambda)]\,e^{-ig_s A_{ij}} \in SU(3)$$ 그러면 Wilson loop로 Yang–Mills 작용이 자연스럽게 얻어짐. $$\mathcal L_{SU(3)}=-\frac1{2g_s^2}\sum_\Box \mathrm{Tr}(G_\Box-\mathbb I)^2$$
4. 물리적 귀결
- 게이지 불변성 확보: 국소 색전하 정의가 SU(3) 게이지 변환에 대해 covariant.
- 8개 글루온 모드 자연 발생: Cartan–off-diagonal 모든 자유도가 확보됨.
- 색중성 규칙 정합: 바리온과 메손의 색전하 조건이 SU(3) weight 구조와 정확히 일치.
- QCD와 동형: 최종적으로 Qaether 격자의 플라켓 위상차 구조는 표준 QCD의 SU(3) 색대칭과 1:1 대응.
따라서 개정된 색전하 정의는
“플라켓 위상차 → \(D_4\) 동치류 3종 → SU(3) fundamental weight → Weyl 군 작용 → 반색전하 및 색중성 구현”
이라는 일관된 수학적·물리적 절차를 통해, Qaether 이론 안에서 QCD의 색역학을 완전하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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