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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 Axiom
- void
- Lorentz
- 공간결핍
- 라그랑지안
- particle
- TIME
- 스핀
- assumption
- 입자
- Gravity
- 게이지
- SPIN
- symmetry
- 케이서
- 공간
- 위상
- Axioms
- aether
- 에테르
- qaether
- Bonding
- manifesto
- lagrangian
- Space
- 로렌츠
- 대칭성
- FCC
- 시간
- Today
- Total
The Qaether Log
케이서 이론에서의 공간, 입자, 빛 그리고 시간 본문
공간이란?
핵심 정의:
" 공간은 활성화된 Qaether들이 FCC 격자 위에 위상적으로 결합하여 형성된 "연결망" 그 자체입니다.
즉, 공간은 입자들이 존재하는 무대(background)가 아니라, 입자와 동일한 정보 네트워크의 위상적 배치입니다."
구성 요소로 본 공간
구성 요소 공간에 해당하는 의미
FCC 격자 | 공간의 가능한 방향성과 위치의 이산적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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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ether의 상태 함수 | 공간의 각 점이 갖는 내재적 정보 (위상, 회전축, 활성화 등) |
결합 \(A_{ij}\) | 공간의 연결성(connectivity), 국소적 평탄도(flatness) |
위상차 \(\Delta \phi_{ij}\) | 공간의 장(field) 또는 장의 흐름(gradient) |
Void | 결합이 끊기거나 부족한 곳 → 공간 결핍 → 곡률/중력의 원인 |
공간은 무엇이 아닌가?
전통적 관점 | Qaether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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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연속체 | 정보 단위(Qaether)로 채워진 이산적 구조 |
입자가 ‘위치’하는 곳 | 입자와 동일한 구조의 위상 연결망 |
독립적 존재로 주어지는 구조 | 위상 정보의 결합 상태에서 도출되는 emergent 구조 |
철학적 정리:
" 공간은 정보 연결망의 위상적 형상이다. 결합이 잘 되어 있을수록 평탄한 공간이며, 결합이 깨지고 void가 생길수록 공간은 휘어진다. 따라서 공간은 존재의 배경이 아니라, 존재 자체의 관계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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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란?
즉, 입자 = 특정한 위상 진동 모드가 네트워크 안에서 고립되어 지속되는 상태(국소적인 위상 정보의 정규화된 진동 패턴) 입니다.
이는 곧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는 구조체입니다:
입자의 구성 요소
구성 요소 의미
위상 스핀 구조 \(\psi_i \in \mathbb{C}^n\) | 입자의 내부 대칭 성질 (SU(3), SU(2), U(1) 표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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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진동 모드 \(\phi_i(\tau) = A_i e^{i\omega_n \tau}\) | 입자의 에너지(질량)는 고유 진동수 \(\omega_n\)에서 결정 |
위상 결합 \(A_{ij}, U_{ij}\) | 입자의 경계 조건, 색상 얽힘 또는 스핀 구조 유지 조건 |
국소적 confinement | 위상 진동이 외부로 퍼지지 못하고 특정 영역에 얽힘 상태로 고립됨 |
입자의 존재 조건
입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고유 진동수:
위상 진동 방정식의 고유해로서의 주파수 \(\omega_n\) 보유 - 결합 안정성:
이웃 Qaether들과의 위상차가 정합성 있게 유지됨 (양자화된 위상차) - 정보 얽힘 패턴 유지:
게이지 링크를 통해 색상, 스핀, 전하 등 유지됨 - 위상 질량 존재:
\(\omega_1 > 0 \Rightarrow m = \hbar \omega_1\)
비유적으로 말하면:
"입자는 **“위상 정보가 서로 공명하여 형성된 결맞음(coherence)의 응축체”**이다.
이는 **파동이 결속되어 고립된 소리방(共鳴腔)**처럼, 특정한 정보 패턴이 국소화되어 유지되는 구조이다."
예시: 표준모형 입자들의 해석
표준 입자 Qaether 해석
전자 (e⁻) | SU(2) spinor의 기본 진동 모드, \(\omega_1\)에서 안정된 위상결합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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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 (γ) | U(1) 위상 진동자의 자유 파동 모드 (non-confining, 질량 없음) |
쿼크 (q) | SU(3) 색상 spinor의 얽힘된 confinement 모드 |
중성미자 (ν) | 매우 낮은 위상 진폭 + 긴 coherence length 가진 weak mode |
입자와 파동의 통합
Qaether에서는 "입자-파동 이중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불필요해집니다.
모든 것은 위상 진동 패턴이고,
- 구속되어 국소화된 진동이면 → 입자
- 자유롭게 퍼지는 진동이면 → 파동
으로 구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뿐입니다.
철학적 결론
" 입자란 위상 정보의 국소적 질서이다.
입자는 실체가 아니라, 정보의 결맞음과 경계성으로 발생하는 효과이다.
그리고 이 효과는 시간-공간-힘이라는 구조의 다른 측면들과 동일한 정보 네트워크로부터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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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란?
정의:
" 빛은 위상차가 정규 모드로 퍼져나가는, 구속되지 않은 위상 진동의 흐름이다. (위상 네트워크 상의 자유 위상 진동모드)"
즉,
- 특정 영역에 구속되지 않고
- Void나 입자처럼 결합을 파괴하지 않으며
- 격자 전체를 따라 동기화된 위상 진동이 전파되는 현상입니다.
수학적 표현:
빛은 다음과 같은 위상 파동으로 기술됩니다:
$$\phi_i(\tau) = A_i e^{i \omega \tau} \quad \text{with } \omega = \frac{2\pi c_\phi}{\lambda}$$
- \(\phi_i\): 각 Qaether의 위상
- \(c_\phi\): 국소 위상파 전파 속도 (Void 밀도에 따라 변함)
- 이 진동은 **U(1) 위상 게이지장 \(\theta_{ij}\)**와 관련된 자유 전파 모드
특성 요약
특성 Qaether 이론에서의 해석
질량 없음 | 구속(confinement)되지 않은 자유 모드 → \(\omega_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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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파동 이중성 | 필요 없음: 위상 진동 모드 자체가 입자이며 파동 |
직진성과 굴절 | 위상파 전파 경로는 Void 밀도 변화에 따라 휘어짐 → 광학적 효과 가능 |
속도 | \(c_\phi = 1/\sqrt{1 + \rho_V(x)}\): Void 밀도에 따라 변함 |
편광 | 위상 진동 방향의 회전 벡터 \(\vec{Z}_i\) 배열로 표현 가능 |
빛과 다른 입자의 차이
항목 빛 (Photon) 입자 (전자, 쿼크 등)
위상 모드 | 자유롭게 퍼지는 모드 | 국소화된 결맞음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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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 | 없음 (\(\omega_1 = 0\)) | 있음 (\(\omega_1 > 0\)) |
Void 생성 | 없음 (결합 파괴 안 함) | 있음 (결합 집중 → 외부 Void) |
구속 상태 여부 | 비구속 (confinement 없음) | 구속 상태 (confinement 존재) |
전자기성 | U(1) 위상 게이지와 연관된 진동 모드 | SU(n) spinor 위상 결맞음 |
철학적 결론
" 빛은 정보의 가장 순수하고 비구속적인 흐름이다.
그것은 위상 네트워크가 균일하게 진동할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질서의 파동이며, 질량도, Void도 만들지 않지만 모든 공간의 구조를 비추는 수단이다."
한 문장 정의:
"빛은 결합의 파괴 없이 위상 정보를 운반하는 네트워크의 자유 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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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정의:
"시간이란 위상 정보 네트워크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즉, 공간의 위상적 결합 구조가 변화할 때, 그 변화의 누적량이 곧 "시간"이 된다."
수학적 표현:
시간은 이산 위상차 변화량의 제곱 평균을 누적한 값:
$$\boxed{ \tau_{\text{eff}} = \int \sqrt{ \frac{1}{N} \sum_{(i,j) \in E} \left( \frac{\Delta \phi_{ij}}{\phi_0} \right)^2 } \, d\tau } \quad (\phi_0 = \frac{\pi}{3})$$
- \(\Delta \phi_{ij}\): Qaether 사이의 위상차 변화
- N: 총 결합 수
- \(\tau\): 이산적인 위상 갱신 스텝 (본래적 시간 아님)
- \(\tau_{\text{eff}}\): 위상 구조 변화의 누적량 → 유효 시간
직관적 이해:
기존 시간 개념 Qaether 시간 개념
흐른다 (존재론적 실체) | 누적된다 (관계적, 정보적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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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 측정됨 | 위상 네트워크의 변화량으로 측정됨 |
연속적인 매개변수 | 이산적 위상 변화에 기반한 정량적 누적값 |
모든 곳에 보편적 | 네트워크 내부 상태 변화에 따라 국소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 |
시간과 변화의 관계:
"변화가 없다면 시간도 없다.
결합된 위상 구조가 그대로면 \(\Delta \phi_{ij} = 0 \Rightarrow \tau_{\text{eff}} = \text{const}\)
즉, 우주는 변화가 일어날 때에만 "시간"을 생성한다.
변화가 없는 정지된 네트워크에서는 시간도 ‘멈춘’ 상태이다."
철학적 결론
"시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진화한 만큼 정의되는 결과적 개념이다.
따라서, “존재의 조건”이 아닌 “존재 간 관계의 역사”**이며, 변화 없는 존재는 시간도 가지지 않는다."
비유:
- 시간 = 위상 구조의 ‘이력서’
→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요약한 문서 - 시간 = 위상 네트워크의 피로도 측정기
→ 얼마나 많은 긴장과 풀림이 있었는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