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aether Log

케이서 이론에서의 공간, 입자, 빛 그리고 시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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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서 이론에서의 공간, 입자, 빛 그리고 시간

Qaether 2025. 5. 4. 20:28

공간이란?

핵심 정의:

" 공간은 활성화된 Qaether들이 FCC 격자 위에 위상적으로 결합하여 형성된 "연결망" 그 자체입니다.

즉, 공간은 입자들이 존재하는 무대(background)가 아니라, 입자와 동일한 정보 네트워크의 위상적 배치입니다."

구성 요소로 본 공간

구성 요소 공간에 해당하는 의미

FCC 격자 공간의 가능한 방향성과 위치의 이산적 구조
Qaether의 상태 함수 공간의 각 점이 갖는 내재적 정보 (위상, 회전축, 활성화 등)
결합 \(A_{ij}\) 공간의 연결성(connectivity), 국소적 평탄도(flatness)
위상차 \(\Delta \phi_{ij}\) 공간의 장(field) 또는 장의 흐름(gradient)
Void 결합이 끊기거나 부족한 곳 → 공간 결핍 → 곡률/중력의 원인

공간은 무엇이 아닌가?

전통적 관점 Qaether 관점
비어 있는 연속체 정보 단위(Qaether)로 채워진 이산적 구조
입자가 ‘위치’하는 곳 입자와 동일한 구조의 위상 연결망
독립적 존재로 주어지는 구조 위상 정보의 결합 상태에서 도출되는 emergent 구조

철학적 정리:

" 공간은 정보 연결망의 위상적 형상이다. 결합이 잘 되어 있을수록 평탄한 공간이며, 결합이 깨지고 void가 생길수록 공간은 휘어진다. 따라서 공간은 존재의 배경이 아니라, 존재 자체의 관계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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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란?

즉, 입자 = 특정한 위상 진동 모드가 네트워크 안에서 고립되어 지속되는 상태(국소적인 위상 정보의 정규화된 진동 패턴) 입니다.
이는 곧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는 구조체입니다:

입자의 구성 요소

구성 요소 의미

위상 스핀 구조 \(\psi_i \in \mathbb{C}^n\) 입자의 내부 대칭 성질 (SU(3), SU(2), U(1) 표현 포함)
위상 진동 모드 \(\phi_i(\tau) = A_i e^{i\omega_n \tau}\) 입자의 에너지(질량)는 고유 진동수 \(\omega_n\)에서 결정
위상 결합 \(A_{ij}, U_{ij}\) 입자의 경계 조건, 색상 얽힘 또는 스핀 구조 유지 조건
국소적 confinement 위상 진동이 외부로 퍼지지 못하고 특정 영역에 얽힘 상태로 고립됨

입자의 존재 조건

입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고유 진동수:
    위상 진동 방정식의 고유해로서의 주파수 \(\omega_n\) 보유
  2. 결합 안정성:
    이웃 Qaether들과의 위상차가 정합성 있게 유지됨 (양자화된 위상차)
  3. 정보 얽힘 패턴 유지:
    게이지 링크를 통해 색상, 스핀, 전하 등 유지됨
  4. 위상 질량 존재:
    \(\omega_1 > 0 \Rightarrow m = \hbar \omega_1\)

비유적으로 말하면:

"입자는 **“위상 정보가 서로 공명하여 형성된 결맞음(coherence)의 응축체”**이다.

이는 **파동이 결속되어 고립된 소리방(共鳴腔)**처럼, 특정한 정보 패턴이 국소화되어 유지되는 구조이다."

예시: 표준모형 입자들의 해석

표준 입자 Qaether 해석

전자 (e⁻) SU(2) spinor의 기본 진동 모드, \(\omega_1\)에서 안정된 위상결합 상태
광자 (γ) U(1) 위상 진동자의 자유 파동 모드 (non-confining, 질량 없음)
쿼크 (q) SU(3) 색상 spinor의 얽힘된 confinement 모드
중성미자 (ν) 매우 낮은 위상 진폭 + 긴 coherence length 가진 weak mode

입자와 파동의 통합

Qaether에서는 "입자-파동 이중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불필요해집니다.
모든 것은 위상 진동 패턴이고,

  • 구속되어 국소화된 진동이면 → 입자
  • 자유롭게 퍼지는 진동이면 → 파동

으로 구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뿐입니다.

철학적 결론

" 입자란 위상 정보의 국소적 질서이다.

입자는 실체가 아니라, 정보의 결맞음과 경계성으로 발생하는 효과이다.
그리고 이 효과는 시간-공간-힘이라는 구조의 다른 측면들과 동일한 정보 네트워크로부터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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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란?

정의:

" 빛은 위상차가 정규 모드로 퍼져나가는, 구속되지 않은 위상 진동의 흐름이다. (위상 네트워크 상의 자유 위상 진동모드)"

즉,

  • 특정 영역에 구속되지 않고
  • Void나 입자처럼 결합을 파괴하지 않으며
  • 격자 전체를 따라 동기화된 위상 진동이 전파되는 현상입니다.

수학적 표현:

빛은 다음과 같은 위상 파동으로 기술됩니다:

$$\phi_i(\tau) = A_i e^{i \omega \tau} \quad \text{with } \omega = \frac{2\pi c_\phi}{\lambda}$$

  • \(\phi_i\): 각 Qaether의 위상
  • \(c_\phi\): 국소 위상파 전파 속도 (Void 밀도에 따라 변함)
  • 이 진동은 **U(1) 위상 게이지장 \(\theta_{ij}\)**와 관련된 자유 전파 모드

특성 요약

특성 Qaether 이론에서의 해석

질량 없음 구속(confinement)되지 않은 자유 모드 → \(\omega_1 = 0\)
입자-파동 이중성 필요 없음: 위상 진동 모드 자체가 입자이며 파동
직진성과 굴절 위상파 전파 경로는 Void 밀도 변화에 따라 휘어짐 → 광학적 효과 가능
속도 \(c_\phi = 1/\sqrt{1 + \rho_V(x)}\): Void 밀도에 따라 변함
편광 위상 진동 방향의 회전 벡터 \(\vec{Z}_i\) 배열로 표현 가능

빛과 다른 입자의 차이

항목 빛 (Photon) 입자 (전자, 쿼크 등)

위상 모드 자유롭게 퍼지는 모드 국소화된 결맞음 상태
질량 없음 (\(\omega_1 = 0\)) 있음 (\(\omega_1 > 0\))
Void 생성 없음 (결합 파괴 안 함) 있음 (결합 집중 → 외부 Void)
구속 상태 여부 비구속 (confinement 없음) 구속 상태 (confinement 존재)
전자기성 U(1) 위상 게이지와 연관된 진동 모드 SU(n) spinor 위상 결맞음

철학적 결론

" 빛은 정보의 가장 순수하고 비구속적인 흐름이다.

그것은 위상 네트워크가 균일하게 진동할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질서의 파동이며, 질량도, Void도 만들지 않지만 모든 공간의 구조를 비추는 수단이다."

한 문장 정의:

"빛은 결합의 파괴 없이 위상 정보를 운반하는 네트워크의 자유 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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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정의:

"시간이란 위상 정보 네트워크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즉, 공간의 위상적 결합 구조가 변화할 때, 그 변화의 누적량이 곧 "시간"이 된다."

수학적 표현:

시간은 이산 위상차 변화량의 제곱 평균을 누적한 값:

$$\boxed{ \tau_{\text{eff}} = \int \sqrt{ \frac{1}{N} \sum_{(i,j) \in E} \left( \frac{\Delta \phi_{ij}}{\phi_0} \right)^2 } \, d\tau } \quad (\phi_0 = \frac{\pi}{3})$$

  • \(\Delta \phi_{ij}\): Qaether 사이의 위상차 변화
  • N: 총 결합 수
  • \(\tau\): 이산적인 위상 갱신 스텝 (본래적 시간 아님)
  • \(\tau_{\text{eff}}\): 위상 구조 변화의 누적량 → 유효 시간

직관적 이해:

기존 시간 개념 Qaether 시간 개념

흐른다 (존재론적 실체) 누적된다 (관계적, 정보적 정의)
시계로 측정됨 위상 네트워크의 변화량으로 측정됨
연속적인 매개변수 이산적 위상 변화에 기반한 정량적 누적값
모든 곳에 보편적 네트워크 내부 상태 변화에 따라 국소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

시간과 변화의 관계:

"변화가 없다면 시간도 없다.

결합된 위상 구조가 그대로면 \(\Delta \phi_{ij} = 0 \Rightarrow \tau_{\text{eff}} = \text{const}\)

즉, 우주는 변화가 일어날 때에만 "시간"을 생성한다.
변화가 없는 정지된 네트워크에서는 시간도 ‘멈춘’ 상태이다."

철학적 결론

"시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진화한 만큼 정의되는 결과적 개념이다.

따라서, “존재의 조건”이 아닌 “존재 간 관계의 역사”**이며, 변화 없는 존재는 시간도 가지지 않는다."

비유:

  • 시간 = 위상 구조의 ‘이력서’
    →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요약한 문서
  • 시간 = 위상 네트워크의 피로도 측정기
    → 얼마나 많은 긴장과 풀림이 있었는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