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assumption
- 입자
- 로렌츠
- symmetry
- aether
- 라그랑지안
- Bonding
- 공간결핍
- Physics
- qaether
- 케이서
- Axioms
- 업쿼크
- lagrangian
- SPIN
- Lorentz
- particle
- Axiom
- gauge
- 결합패턴
- Space
- lattice
- 게이지
- QUANTUM
- void
- Gravity
- 시간
- 가정
- 에테르
- FCC
Archives
- Today
- Total
The Qaether Log
기본 가정 및 공리 (v1.1) 본문
* 본 Qaether 이론은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유사 물리학 이론임을 미리 밝힙니다.
도입: 철학적·직관적 배경
우리는 흔히 “텅 빈 공간”이라 부르는 진공에 대해 아무 현실성 없는 ‘허상’이라 여기곤 한다. 고대부터 과학자와 철학자는 ‘진공이란 존재할 수 없는가?’를 물었고, 현대 물리학은 ‘양자 진공’ 개념을 통해 그 답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설명하지 못하는 궁극의 “무(無)”를 상정할 때, 우리는 다시 근본 질문에 되돌아간다.
“진정한 무(無)는 그 자체로 어떤 자유도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주는 이 무(無) 위에서 태어날 수 있었는가?”
선언: Void → Qaether → 공간·입자
- Void = 절대적 경계조건, 완전한 무(無)
- 공간·시간·장(field)·물리량 등 모든 자유도가 전혀 정의되지 않는 상태
- 경계조건으로서 값이 완벽히 0으로 고정된, 계산조차 불가능한 “벽”
- 100% 반사 경계
- Void 경계는 Dirichlet 또는 Neumann 조건을 따르며, 무한대 장력으로 외부 진동·에너지를 전부 반사
- 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동량·에너지 변화는 경계 자체의 무형 장력이 흡수
- 경계불일치 → 점상 결함 = Qaether
- 서로 만나는 Void 경계 간 '전역 0 요구 간의 자기불일치'가 국소적 위상 결함으로 표면화
- 이 결함이 플랑크 스케일 점상으로 응축된 것이 Qaether
- Qaether 부피 근사
- 각 Qaether를 플랑크 길이 \(l_p\)를 반지름으로 하는 구(sphere)로 근사
- 등방성 보장 및 첫 근사 모델로서 충분한 정합성
- 결합망 = 공간 구조
- 억눌린 팽창 에너지를 해소하기 위해 Qaether들은 FCC 격자 12개 방향으로 링크를 형성
- 결합망의 확장이 곧 공간의 생성과 팽창
- Void가 가하는 억제 압력은 각 Qaether에 응력을 남기며, 이 응력 분포가 시공간 곡률(중력) 을 형성
- 위상 연속성 & 2\(\pi n\) 조건
- 각 Qaether는 연속적인 위상 \(\phi\)를 지니며, 결합 고리(loop)가 폐합될 때 위상 연속성을 보존해 본래 상태로 돌아오게 하고, 고리가 완전히 닫힐 때 토폴로지 결함을 남기지 않기 위한 격자 구조의 이산성 때문에 위상차 총합이 2\(\pi n\) 여야 토폴로지 결함 없이 닫힘
- 이산적 위상 변화(양자화)는 결합 고리의 자유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상차는 불연속적인 이산 스텝으로만 뛰어넘어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 안정적 위상 구조 유지
- 루프 토폴로지 = 입자 & 동역학
- Qaether 간 루프 결합 패턴이 스핀·전하·색전하·질량 등 물리량을 응력 응집으로 창발
- 루프 결합망의 진동 모드와 위상 변동은 포논(Phonon)의 동역학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이 결합망 위에서의 파동 전파와 응력 전이는 기존 입자물리학의 스펙트럼 모델을 풍부히 재현하며, 고전적 장 이론과의 매칭을 용이하게 한다.
- 시간 & Lorentz 대칭성 회복
- 시간은 Qaether 위상의 변화가 누적된 결과
- 장파장·장시간 한계에서 복잡한 위상·결합 구조는 평균적으로 Lorentz 대칭성을 회복하여 고전 물리와 양립
" Void(절대 無) → 경계불일치 결함(Qaether) → 결합망(공간·곡률) → 루프 입자(물리량·동역학) → 시간(위상 누적)의 계층적 과정이야말로 우리가 경험하는 ‘진짜 우주’의 본질이다."
A1. 근원적 실재: Void와 Qaether
- Qaether는 우주를 구성하는 공간의 최소단위 셀이다. (Quantum Aether)
- 플랑크 스케일인 반지름 \(l_p\)의 구형 셀로 FCC lattice의 lattice site에 배치됨.
- 셀당 최대 12방향으로 다른셀과 결합 가능하며, 결합은 에너지 해소이자 공간의 발생 조건.
- 셀이 다른 Qaether 셀과 더 많이 결합할수록, Void와 접촉하는 경계면이 감소하여, 외부로부터의 경계 압력도 선형적으로 감소한다. 동시에, 결합면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셀의 관성 모멘트도 더 강하게 억제.
- 이 두 효과는 Cell간 결합면의 공유와 Locking이라는 동일한 미시적 구조적 구속에서 동시에 기원.
- Qaether 구체 표면적
- Qaether 구체의 반지름을 \(r_p = l_p\)라 하면, 셀 하나의 전체 표면적(total surface area)은\(\mathfrak{A}_s \;=\; 4\pi\,r_p^2 \;=\; 4\pi\,l_p^2\)이고 전체 부피는 \(V_s \;=\; \frac43\pi\,l_p^3\)이다
- Void: 비공간 경계조건
- Void는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Qaether 시스템이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를 규정하는 수학적 경계조건. 즉, 공간·시간·장(field)·물리량 모든 자유도가 0으로 고정된, 계산 불가능한 절대 경계
- Qaether는 기본적으로 위상 에너지를 보유. 이 에너지로 인해 팽창하려하는데, Void 너머로는 팽창이 불가능하므로 Qaether 자체의 팽창 에너지가 내부 응력 또는 외부로 향하는 압력으로 전환되고, 이는 마치 경계면에서 100% 반사되는 것과 같은 효과 발생. 즉, 외부 진동·에너지는 Dirichlet(\(ψ=0\))와 Neumann(\(∂ψ/∂n=0\)) 조건의 비물질적 ‘벽’에서 100% 반사
- 정리하자면 Void는 힘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Qaether의 팽창이 수학적 경계 조건에 의해 막히는 효과만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경계 압력과 관성 모멘트는 결합수에 의해 동시에 제약
- Qaether Cell \(i\)의 내부 위상 진동 에너지
- Qaether의 파장은 플랑크 길이 \(l_p\)라고 가정하자.
- 이를 기준으로 Qaether의 각주파수를 계산하면 \(\Omega_q={2\pi c }/{ l_p } \)이며 내부 위상 진동에너지는 $$E_q = \hbar \Omega_q = \hbar \frac{2\pi c}{l_p}$$
- 이걸 가지고 위상 에너지 밀도를 계산하면 $$u_{\phi} = \frac{E_q}{V_s} = \frac{\hbar \Omega_q}{\frac43\pi\,l_p^3} = \frac{3\hbar c}{2l_p^4} \sim 6.9 \times 10^{113} \, \text{J/m}^3 = 4.3 \times 10^{123} \text{GeV/m}^3$$
- 따라서 내부 위상 모드는 항상 플랑크 스케일 최소 파장 모드이며, 이후 다중 결합 구조에서 발생하는 collective 모드의 에너지 계층화를 통해 저에너지 구조가 형성됨
A2. FCC 격자 구조
- Qaether는 Face-Centered Cubic 격자구조로 packing되어 있다고 가정.
- 따라서 각 Qaether는 최대 12개의 최근접 이웃과 결합 가능하여 FCC 12방향의 단위벡터를 갖는다.
- 결합이란 것은 두 개의 Qaether가 한점을 중심으로 접하고 위상차를 조절하면서 안정적인 상태를 만드는 것을 결합이라고 하며 다른 말로 링크(Link)라고 한다. 이 링크가 아래 위상차 양자화 조건과 위상차 조건을 만족하면서 폐합되면 우리는 이를 루프(Loop)라고 부른다.
- 루프 결합망의 진동 모드와 위상 변동은 포논(phonon) 동역학과 상당 부분 일치
- FCC 격자 구조를 선택한 이유
- 최소 에너지 배치
- Qaether도 플랑크 반지름 규모의 구형 셀로 모델링하므로, 서로 거리가 가까울수록 위상 상호작용 퍼텐셜이 강해집니다.
- FCC 배치에서는 각 셀이 열두 개의 최근접 결합벡터를 갖고, 모든 결합 간 각도가 60° 또는 90° 등으로 균일해 위상차 퍼텐셜이 고르게 분포.
- 결과적으로 격자 전체 위상 퍼텐셜 에너지가 최소화되므로, 에너지적으로 매우 안정한 상태.
- 등방성(Isotropy) 복원
- 장파장(long-wavelength) 근사에서 동역학이나 파동전파 속도등을 고려할 때, FCC는 미시적으로는 이산 격자지만, 격자 간격이 균일하여 장거리에서는 등방성을 가장 잘 복원. $$\lim_{\lambda \gg l_p} \to Lorentz \quad \text{유효 대칭}$$
- 이는 시방향에 따라 물리량(전파 속도, 스핀 상호작용 에너지 등)이 다르게 나타나지 않고,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보인다는 의미로, 에너지 벌크(전체 평균 에너지 분포)가 균일하다는 뜻.
- 최소 에너지 배치
A3. Qaether의 수학적 정의
각 Qaether cell \(i\)는 다음과 같은 상태벡터로 정의됨:
$$Q_i = \left(\phi_i,\; \{\hat{b}_{ij}\}, \{\Delta\phi_{ij}\} \right) $$
- 위상: \(\phi_i\)
- 각 Qaether 셀이 갖고 있는 “내부 진동 상태”를 나타내는 주기적 순환 변수로 마치 파동이 위상을 갖는것 처럼 각 셀 내부에는 \(\phi_i\)만큼의 위상 상태가 존재한다고 가정 (\(\phi_i \in (-\pi, \pi]\))
- 위상차 양자화: 위상차\(\Delta \phi_{ij} = \phi_{i} - \phi_{j}\)가 반드시 \(\pi/6\)단위로 양자화됨. ('위상차 양자화 증명' 확인)
- 물리적 상호 매개체: 위상차의 양자화가 전자기·색전하·스핀·토폴로지 결함을 결정짓는 핵심 전제이며 관계적 시간의 기준
- 이산 위상미분 형태 $$\ddot \phi_i = \frac{\phi_i^{N+1}-2\phi_i^N+\phi_i^{N-1}}{t_q^2} $$ $$\dot \phi_i = \frac{ \phi_i^{N+1}-\phi_i^{N-1} }{2t_q} $$
- 결합벡터 집합: 셀간의 결합방향 벡터의 집합 \(\{\hat{b}_{ij}\}\)
- 결합벡터합 \(B_i\)$$ B_i = \sum_{j\in\mathbb{N}(i)} \, \hat{b}_{ij} $$
- 결합수 \(m_i = |\{\hat{b}_{ij}\}|\)
- \(0 \le m_i \le 12\)의 조건을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hat{b}_{ij}\}| \le 12\)
- 이를 이용해서 이후에 계산할 결합유효압력 \(P_i(m_i)\)를 정의 가능.
- 위상차 집합: 셀간의 결합위상차의 집합 \(\{\Delta\phi_{ij}\}\)
- 결합벡터가 발생하는 모든 결합간의 위상차를 모아놓은 집합
- 각각의 위상차 집합의 원소들은 다른 Qaether 셀들과 결합하여 폐합루프를 형성하기도 하며 그 규칙은 루프 위상차 조건을 참조하기 바란다.
- 위상차 결합벡터합 \(D_i\) $$ D_i = \sum_{j\in\mathbb{N}(i)} \Delta \phi_{ij} \, \hat{b}_{ij} $$
A4. Qaether의 결합 유효 압력
- 결합 하나당 Void 압력 해소 면적
- 앞 Qaether 하나의 면적을 \(\mathfrak{A}_s\)로 정의했다.
- 셀이 다른 Qaether와 결합할 때 두 구형이 접촉하게 된다. 이 접촉부를 단위 면적 \(\mathfrak{A}_b\)로 근사.
- 실제 구면 접촉형태는 spherical cap이지만, 플랑크 스케일에서 모델 단순화를 위해 “결합 하나당 막히는 면적”을 모두 동일한 상수 \(\mathfrak{A}_b\)로 가정.
- 일반적으로$$0 < \mathfrak{A}_b \;\ll\; \mathfrak{A}_s \quad\Longleftrightarrow\quad \alpha \;\equiv\; \frac{\mathfrak{A}_b}{\mathfrak{A}_s} \;\ll\; 1$$
- 미결합 경계면 면적
- 셀이 실제로 \(m_i\)개 이웃과 결합했다면, 그만큼의 면적\(m_i\,\mathfrak{A}_b\)가 막힌 상태이다.
- 따라서 반사 가능한 빈 경계면 총 넓이는$$\mathfrak{A}_i(m_i) = \mathfrak{A}_s \;-\; m_i\,\mathfrak{A}_b = (1-\alpha \; m_i) \mathfrak{A}_s$$
- 이때, FCC 구조에서 최대 결합 수 \(m_i=12\)이고 플랑크 스케일에서 \(\mathfrak{A}_s \gg 12 \, \mathfrak{A}_b\)이기 때문에 \(\alpha \ll \frac{1}{12}\)이다.
- 반사 압력 모델
- 단위 면적당 위상파가 100% 반사될 때 받는 압력을 \(p_0\)라 정의한다. (단위: 압력)
- \(p_0\)의 단위는 압력(즉, 에너지 밀도)이며, 위상파 에너지 밀도 \(u_\phi\)가 주어지면 \(p_0=2u_\phi\)와 같은 형태로 정의할 수 있다. (위상파 속도 c 가정) $$p_0 \; = \; 2 u_\phi \; = \; \frac{3 \hbar c}{l_p^4}$$
- \(p_0\)는 결합으로 가려진 영역은 위상파가 닿지 않으므로 압력이 0이기 때문에 열려 있는 표면에서만 작용한다. 따라서 단위 면적 압력은 \(m_i\)와 무관하게 항상 \(p_0\)이다.
- 이 \(p_0\)를 기준으로 셀 \(i\)가 받는 기저 압력(경계 압력) \(P_i(m_i)\)는 반사 가능한 면적 비율에 비례하여$$ P_i(m_i) \;=\; p_0 \;\frac{\mathfrak{A}_i(m_i)}{\mathfrak{A}_s} \;=\; p_0\,\Bigl(1 \;-\;\alpha\,m_i\Bigr), \quad \alpha = \frac{\mathfrak{A}_b}{\mathfrak{A}_s}$$
- 최대, 최소 압력
- \(m_i=0\)일 때 \(P_i(0) = p_0\)(최대 압력),
- \(m_i\)가 클수록 \(P_i(m_i)\)는 선형적으로 감소하며,
- FCC 구조 최대 결합 수(예:\(m_i\le12\)) 범위에서 \(P_i(m_i)\ge p_0(1 - 12\alpha)\)이 되어 음수가 되지 않는다.
- 종합하자면 Void에 의한 경계효과로 Qaether 자체는 항상 기저 압력을 갖게 되고 이 기저압력은 격자 내에서 국소적으로 공간을 휘게 하여 유효 곡률을 만들고, 그 결과로 ‘기저 질량 조건’을 얻게 된다.
- 표면 질량-면밀도
- 위상파 압력을 질량으로 환산할 “thick-to-thin” 인자(두께)로 플랑크 길이 \(l_p\)를 취한다. $$\sigma=\frac{p_0 l_p}{c_{eff}^2}, \quad c_{eff} ≃ c $$
- 국소 관성 모멘트 (\(I_i\)):
- 셀 \(i\) 중심을 원점으로 하고, 열려 있는 표면 \(\mathfrak A_i(m_i)\)에서만 압력-면밀도 \(\sigma\)가 작동한다고 두면$$I_i(m_i) =\int_{\mathfrak A_i(m_i)}\!\!\sigma \;r^2\,dA \; \approx \; \frac{p_0 l_p}{c^2} \; l_p^2 \; \mathfrak A_i(m_i) \; = \; \frac{p_0 l_p^3}{c^2} \; (1-\alpha m_i) \; \mathfrak A_s$$
- \(r\) : 셀 중심에서 표면점까지의 거리
- 여기서 \(m_i = 0\) 일때를 \(I_0\)로 정의하면 $$I_0 \; = \; \frac{p_0 l_p^3}{c^2} \; \mathfrak A_s = \; \frac{3 \hbar}{c \, l_p} \; \mathfrak A_s $$
- 따라서 관성모멘트 \(I_i\)를 계산하면 $$I_i(m_i) = \; I_0 \; (1-\alpha m_i)$$
- \(\alpha \ll 1\) 이고 \(m_i\le12\) 이므로 1차 근사 \(I_i\simeq I_0(1-\alpha m_i)\) 자체가 정확도 \(\lt 1\)% 수준이다.
- 셀 \(i\) 중심을 원점으로 하고, 열려 있는 표면 \(\mathfrak A_i(m_i)\)에서만 압력-면밀도 \(\sigma\)가 작동한다고 두면$$I_i(m_i) =\int_{\mathfrak A_i(m_i)}\!\!\sigma \;r^2\,dA \; \approx \; \frac{p_0 l_p}{c^2} \; l_p^2 \; \mathfrak A_i(m_i) \; = \; \frac{p_0 l_p^3}{c^2} \; (1-\alpha m_i) \; \mathfrak A_s$$
A5. 유효 시간과 전역 시간 정의 (Proper time 가중 형태)
- \(D_s\phi_i\)를 공간 방향의 중심 차분(discrete spatial derivative)으로 정의하자. 즉, 셀 \(𝑖\)에 있는 위상 \(\phi_i\)가 이웃 셀들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나타내는 1-form이다.
- 구체적으로 3차원 격자에서 다음과 같다. $$D_s\phi_i \equiv (D_x \phi_i, D_y \phi_i, D_z \phi_i)$$
- 각 컴포넌트의 예를 보자 $$D_x\phi_i = \frac{\phi_{i+x} - \phi_{i-x}}{2l_p}$$
- 국소 proper-time \(d\tau_i\)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면
- 위상장의 국소 “4-속도”를 $$\mathbf v_i \;=\; \frac{c}{\Omega_0}\,\bigl|D_s\phi_i\bigr|, \qquad \Omega_0 = \frac{2\pi c}{l_p}$$
- 특이점 없는 범위에서 \(|\mathbf v_i|<c\)
- Lorentz 요인 $$\Gamma_i = \frac{1}{\sqrt{1-\mathbf v_i^{\,2}/c^{2}}}$$ 을 쓰면 셀 내부 proper-time 요소를 $$d\tau_i \;\equiv\; \frac{t_p}{\Gamma_i} = t_p\,\sqrt{1-\frac{|D_s\phi_i|^2}{\Omega_0^{2}}}. \tag{1}$$
- UV 일치: \(D_s\phi_i\!\to\!0 \;\Rightarrow\; d\tau_i\!=\!t_p\)
- IR·계층성: 저에너지 블록에서 \(|D_s\phi|\!\ll\!\Omega_0\) 이면 \(d\tau_i\!\approx\!t_p\), 로렌츠 등방성 회복.
- 동형성·게이지 불변: (1)은 \(|D_s\phi|\) 만 쓰므로 내부 U(1)·SU(3) 변환에 불변.
- 블록-유효시간 \(\Delta T_{\text{eff}}(B)\)
- 격자 블록 B (예: \(b^3\) 셀)에서 $$\Delta T_{\text{eff}}(B) = \frac{1}{|B|}\sum_{i\in B}d\tau_i. \tag{2}$$
- 수치 적분: 한 시뮬레이션 step 을 \(\min_B\Delta T_{\text{eff}}(B)\) 로 잡으면, 고주파 영역만 자동으로 fine-graining.
- 블록 계단식: \(b=2,4,\dots\) 를 늘리면 자연히 RG-like coarse-graining이 구현된다.
- 전역(좌표)시간 \(t_{\text{glob}}\)
- 준광속 위상펄스는 링크 \((ij)\)를 시간$$\delta t_{ij} = \frac{l_p}{c}\,\Gamma_{ij}, \qquad \gamma_{ij}=\tfrac12(\Gamma_i+\Gamma_j)$$동안 진행-반사(왕복 \(\delta t_{ij}\)).
- 기준 셀 \(r\)이 펄스를 보내고 되돌아오기까지 총 왕복 시간$$t_{r\leftrightarrow i} = 2\sum_{\text{path }r\to i} \delta t_{jk}$$
- 셀 i의 전역 좌표시간을$$t_i \;=\; \tau_r \;+\;\frac12\,t_{r\leftrightarrow i}, \tag{3}$$로 정의하면,
- \(d\tau_r = t_p\) 일 때 \(t_q = t_p\) 식으로 귀착,
- \(\Gamma_{ij}\) 가 크면 펄스가 “느려져” 중력적 시간지연과 동형의 효과가 자동 포함됩니다.
- 속성
- 인과 순서 보존, 심플렉틱(gauge-invariant) 구조 유지
- UV 극한에서 \(t_q = t_p\), IR 극한에서 Lorentz 대칭 복원
- 모든 중심 차분 표현(1st/2nd)와 수치안정성 확보
A6. 루프 패턴 및 루프 위상차 조건
- 기본 루프(폐합결합) 패턴의 정의
- 기본 루프(Loop)는 삼각루프, 사각루프 두가지 형태만 존재한다. 이는 FCC 격자 구조에서 루프를 만드는 최소 위상차 링크로 다른 어떤 루프도 기본 루프의 점,선,면결합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단, 접힌 사각루프는 추가적으로 정의)
- 삼각루프는 트라이앵글릿(Trianglet)이라고 부르며 3개의 결합(링크)으로 2차원 삼각형 평면을 만드는 구조
- 사각루프는 플라켓(Plaquette)이라고 부르며 4개의 링크로 2차원 사각형 평면을 만드는 구조
- 90도 접힌 사각루프는 스피너릿(Spinnerlet)이라고 부르며 플라켓의 대각선을 기준으로 한쪽 삼각형을 면의 수직 방향으로 90도 접어 만드는 구조
- 루프간 결합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이 있다.
- 점결합: 여러개의 루프가 Qaether 셀 하나를 공유하는 결합으로 하나의 셀은 12개의 링크가 가능하고 루프와 결합하려면 최소 2개의 링크가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최대 6개의 다른 루프와 결합 가능
- 선결합: 2차원 루프를 구성하는 2개의 루프가 링크 하나를 공유하는 결합으로 한개의 선결합에는 최대 4개의 2차원 폐합루프의 결합 가능
- 면결합: 면을 구성한 루프 자체를 두개의 입체 루프가 공유하는 결합으로 한개의 면결합에는 오직 2개의 입체 루프만 결합 가능
- 루프의 위상차 조건 $$\Phi_ℓ\;=\;\sum_{(ij)\in ℓ}\Delta\phi_{ij}, \quad \Phi_ℓ=2\pi\,n_ℓ,\; \quad n_ℓ\in\{-1, 0, 1\}$$
- 여기서 ℓ은 루프를 의미하며 비루프는 국소 위상합 계산에서 제외
- \(n_\ell\neq0\) 일 때 국소 위상 불일치 발생
- 위상차 양자화 조건: $$\Delta\phi_{ij} \;\in\; \mathbb{Z}_12\,\cdot \frac{\pi}{6} \;\;=\;\;\Bigl\{\;0,\;\pm\tfrac{\pi}{6},\;\pm\tfrac{2\pi}{6},\;\pm\tfrac{3\pi}{6},\;\pm\tfrac{4\pi}{6},\;\pm\tfrac{5\pi}{6},\;\pi\Bigr\}$$
- 위와 같은 양자화 조건을 만족할때 위상 양자화 상태가 에너지 안정화 상태를 이룬다.
- 한개 링크의 위상차가 0인 경우는 에너지 불일치가 없는 완벽히 동기화된 안정적인 결합
- 투영 평면 결정과 결합순서
- 결합벡터 순서를 정하는 기준 평면은 루프가 이루는 평면이며 루프가 입체로 닫히는 경우는 법선합벡터의 수직인 평면.
- 결합방향은 시계방향을 (+), 반시계방향을 (-)로 한다.
- 기본 루프(Loop)는 삼각루프, 사각루프 두가지 형태만 존재한다. 이는 FCC 격자 구조에서 루프를 만드는 최소 위상차 링크로 다른 어떤 루프도 기본 루프의 점,선,면결합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단, 접힌 사각루프는 추가적으로 정의)
- 기본 루프 설명
- 트라이앵글릿 (Δ, \(\ell_3\))
- 구성: 3개의 링크가 닫힌 형태.
- 위상 폐합식:$$\Phi_{\ell_3}= \sum_{(ij)\in\ell_3} \Delta\phi_{ij} \;=\; 2\pi\,n_{Δ}, \quad n_{Δ}\in\{\,-1,\,0,\,+1\,\}$$
- \(n_{Δ}\)를 트라이앵글릿 지수라 부른다.
- 플라켓 (□, \(\ell_4\))
- 구성: 4개의 링크가 닫힌 형태.
- 위상 폐합식(일반형):$$\Phi_{\ell_4}= \sum_{(ij)\in\ell_4} \Delta\phi_{ij} \;=\; 2\pi\,n_{□}, \quad n_{□}\in\{\,-1,\,0,\,+1\,\}$$
- \(n_{□}\)를 플라켓 지수라 부른다
- 스피너릿 (◇, \(\ell_s\))
- 구성: ℓ₄ 플라켓(loop) 형태로 \(Q_1-Q_2\)를 기준으로 사각형 면이 90도 꺾임: $$F_1\xrightarrow{\ell_1}Q_1\xrightarrow{\ell_2}F_2\xrightarrow{\ell_3}Q_2\xrightarrow{\ell_4}F_1$$
- 위상 폐합식(일반형): $$\Phi_{\ell_s}= \sum_{(ij)\in\ell_s} \Delta\phi_{ij} \;=\; 2\pi\,n_{◇}, \quad n_{◇}\in\{\, -1,\,0,\,+1 \,\} $$
- \(n_{◇}\)를 스피너릿 지수라 부른다.
- 트라이앵글릿 (Δ, \(\ell_3\))
- 입체루프와 결합 그림은 별도로 정의
A7. 게이지 공변 위상차
- 기호 정의
기호 정의 의미 \(\displaystyle \Delta\phi_{ij}^{\rm tot}\) 게이지 공변 위상차 $$\Delta\phi_{ij}^{\rm tot} =\bigl(\phi_j-\phi_i\bigr) \;-\;q_e\,A_{ij} \;-\;g\,\vec C_i\!\cdot\!\vec A_{ij}$$ \(A_{ij}\) U(1) 링크 전자기 퍼텐셜 $$\displaystyle A_{ij}=\!\int_i^j A\cdot d\boldsymbol\ell$$ \(\vec A_{ij}\) SU(3) (색) 게이지 링크 벡터 $$\displaystyle \vec A_{ij}=\!\int_i^j \vec A\cdot d\boldsymbol\ell$$ \(\vec C_i\) 셀 \(i\)의 색전하(컬러) 벡터 \(q_e,\;g\) 각각 U(1),SU(3)결합 상수 - 루프전체위상 $$\Phi_{\ell}^{tot}=\sum_{(ij)\in\ell}\Delta\phi_{ij}^{tot}=\sum_{(ij)\in\ell}\left[(\phi_j-\phi_i)-q_eA_{ij}-g\mathbf{C}_i\cdot A_{ij}\right]= \Phi_{\ell}-\sum_{(ij)\in\ell}(q_eA_{ij}+g\mathbf{C}_i\cdot A_{ij})$$
- 공변 위상 링크변수: $$\chi_{ij} \;\equiv\; e^{\,i\,\Delta\phi_{ij}^{\rm tot}}, \qquad \chi_{ji} = \chi_{ij}^{-1}$$
- 공변 루프 변수: $$\chi_\ell=\prod_{(ab)\in\ell}\chi_{ab}=\exp(i\Phi_\ell^{tot})$$
A8. 스핀의 정의
- 위상·결합 벡터
기호 정의 $$\displaystyle \theta_\ell=\arccos\!\frac{B_\ell\!\cdot\!D_\ell}{\|B_\ell\|\|D_\ell\|}\in\{0,\tfrac{\pi}{2}\}$$ 꺾임 각 $$\displaystyle g_\ell=\sin\theta_\ell=\frac{\|B_\ell\times D_\ell\|}{\|B_\ell\|\|D_\ell\|}\in\{0,1\}$$ 기하 지표 $$N_i =
\begin{cases}
\frac{D_i \times B_i}{\| D_i \times B_i \|}, & D_i \times B_i \neq 0 \\
0, & D_i \times B_i = 0
\end{cases}$$셀\(i\)의 유효 법선축 $$N_{\rm eff} \;=\; \frac{\displaystyle\sum_{i=1}^4N_i} {\Bigl\|\displaystyle\sum_{i=1}^4N_i\Bigr\|} \;\quad\bigl(\text{단, }\sum_iN_i\neq0\bigr)$$ 루프의 유효 법선축 - 정준 대수 $$\{\Phi_\ell^{tot},P_m\}_{\rm cl}=\delta_{\ell m}, \qquad [\hat\Phi_\ell^{tot},\hat P_m]=i\hbar\,\delta_{\ell m}$$
- 루프 운동방정식: $$M_\ell \ddot{\Phi}_\ell^{tot} = - \frac{\partial}{\partial \Phi_\ell^{tot}}(U_\ell \Im \chi_\ell + \;\sum_{i \in \ell}\frac{\Lambda_\ell}{N_\ell}\Im [\chi_\ell \cdot \chi_{i\ell}^*]) $$
- 스피너(4-성분) 위상 구조
- 각 링크 위상 차분 $$\Delta\phi_\ell^{(k)} =\phi_{\text{head}(\ell_k)}-\phi_{\text{tail}(\ell_k)} \quad(k=1,\dots,4)$$
- half-angle 위상을 부여한 국소 스피너장 $$\Psi_\ell =\begin{pmatrix} \psi_\ell^{(1)}\\[2pt]\psi_\ell^{(2)}\\[2pt]\psi_\ell^{(3)}\\[2pt]\psi_\ell^{(4)} \end{pmatrix}, \qquad \psi_\ell^{(k)}=\exp\!\Bigl(\tfrac{i}{2}\Delta\phi_\ell^{(k)}\Bigr)$$
- 총 루프 위상 $$\Phi_\ell=\sum_{k=1}^4\Delta\phi_\ell^{(k)}=2\pi n_\ell\;\Longrightarrow\; \prod_{k=1}^4\psi_\ell^{(k)}=\exp\!\Bigl(\tfrac{i}{2}\Phi_\ell\Bigr)=e^{i\pi n_\ell}$$
- SU(2) 홀로노미와 스핀 연산자
- \(2\pi\) 회전 변환 $$S(2\pi):\; \Psi_\ell\mapsto(-1)^{\,g_\ell}\,\Psi_\ell \quad \bigl(g_\ell=0\!\to\!+1,\;g_\ell=1\!\to\!-1\bigr)$$
- 스핀 연산자 (3성분)
- 루프별 국소법선축 \(N_{\text{eff}}\)위에 pauli 행렬 \(\sigma\) 투사 $$\boxed{\; \hat S_\ell = |\mathbf S_\ell| \frac{N_{\text{eff}}}{||N_{\text{eff}}||} \cdot \frac\hbar 2 \sigma , \qquad |\mathbf S_\ell| =\hbar\Bigl(1-\frac{g_\ell}{2}\Bigr) =\begin{cases} \hbar & (\text{플라켓},\,g_\ell=0),\\[4pt] \dfrac{\hbar}{2} & (\text{스피너릿},\,g_\ell=1). \end{cases} \;}$$
- 이에 따라 $$[\hat S_\ell^i, \hat S_\ell^j] = i \hbar \epsilon^{ijk} \hat S_\ell^k \quad (i,j,k \in \{x,y,z\})$$
- 스핀-벡터(공간 방향)
- 꼭지점 기여 스핀 $$\mathbf s_i =\dfrac{\hbar}{4\pi}\, \Bigl(\tfrac12\!\!\sum_{(ij)\in\ell}\!\!\Delta\phi_{ij}\Bigr) N_i$$
- 전체 스핀-벡터$$ \boxed{\; \mathbf S =\sum_{i=1}^{4}\mathbf s_i =\begin{cases} \mathbf0 & (g_\ell=0),\\[6pt] \dfrac{\hbar}{2} & (g_\ell=1). \end{cases} \;}$$
A9. 전하 연산자 정의
- 글로벌 U(1) 위상 대칭과 Noether 전하
- 루프 라그랑지안은 \(\Phi_\ell^{tot} \!\to\! \Phi_\ell^{tot}+\alpha\) 변환(상수 \(\alpha\))에 불변 → Noether 보존량 $$J^0_\ell =\frac{\partial\mathcal L}{\partial\dot\Phi_\ell^{tot}}=M_\ell\dot\Phi_\ell^{tot} \quad\Longrightarrow\quad P_\ell =\int J^0_\ell dV =M_\ell\dot\Phi_\ell^{tot}$$
- 전하 = (기본전하 / \(\hbar\) ) × 공액운동량 $$ \boxed{\; Q_\ell \;=\;\frac{e}{\hbar}\,P_\ell \;=\;\frac{e}{\hbar}\,M_\ell\dot\Phi_\ell^{tot} \;}$$
- \(P_\ell\) 고유값이 \(\hbar k\,(k\in\mathbb Z)\) 이므로,
- \(Q_\ell\) 고유값은 \(ek\) ― 기본 전하 \(e\)의 정수배.
- 양자 전하 연산자 $$\hat Q_\ell =\frac{e}{\hbar}\,\hat P_\ell =-\,i\,e\,\frac{\partial}{\partial\Phi_\ell^{tot}}, \qquad [\hat\Phi_\ell^{tot},\hat Q_m]=i\,e\,\delta_{\ell m}$$
- 전하 양자화의 기원 (위상차 × 전하단위) $$\Phi_\ell^{tot} \text{ 는 각도(주기 }2\pi) \;\Longrightarrow\; \Psi(\Phi_\ell^{tot} +2\pi)=\Psi(\Phi_\ell^{tot})$$
- 고유파동함수 \(\Psi_k(\Phi_\ell^{tot})=e^{i k\Phi_\ell^{tot}}\)에 대해 $$e^{ik2\pi}=1\Rightarrow k\in\mathbb Z$$
- 즉, 위상차 \(2\pi k\) × 기본전하 \(e\) = 총전하 $$\hat Q_\ell\ket{k}=e\,k\,\ket{k}, \quad Q_\ell=\frac{e}{2\pi}\,\Phi_\ell^{tot}$$
- 네트워크 가우스 법칙 $$Q_i=\sum_{\ell\in\mathcal N(i)}\epsilon_{i\ell}Q_\ell, \qquad \epsilon_{i\ell} =\begin{cases}+1&(\text{전하 유입})\\-1&(\text{전하 유출})\end{cases}, \quad \frac{dQ_i}{dt}=0$$
- 스핀과의 대비
연산자 | 기원 | 스펙트럼 |
$$\hat Q_\ell = \dfrac{e}{\hbar}\hat P_\ell$$ | 글로벌 U(1) 위상 | 정수 × \(e\) |
$$\hat S_\ell = \bigl(1-\tfrac{g_\ell}{2}\bigr)\hat P_\ell$$ | SU(2) half-angle | 정수/반정수 × \(\hbar\) |
$$q_e= \dfrac{e}{\hbar}$$ | 위상차에 곱해지는 \(q_e\)는 전하 단위당 각도 변화율”로서, 전하 연산자 정의의 \(e/\hbar\)와 정확히 동일해야 위상 결합에 의해 생성되는 전하량이 올바르게 양자화 | \(q_e\) |
A10. 색전하 연산자 정의
- 색전하란: 입자 내부 고정 속성이 아니라, Qaether 격자에서 셀 내부 플라켓(□) 위상이 만들어 내는 국소적 위상 패턴이 SU(3) 게이지 대칭으로 재해석된 값이다.
- 셀 \(\mathcal{C}\)를 둘러싸는 네 개의 링크 위상차 \(\Delta\phi_{ij}\)를 합하면 $$\mathfrak S_{\mathcal C}\;=\;\sum_{\square\subset\mathcal C}\,\Phi_{\square} \;=\;\sum_{(ij)\in\square}\!\!\Delta\phi_{ij} \;\;\in\;\{+2\pi,\;0,\;-2\pi\}$$(\(\Delta\phi_{ij}=m_{ij}\pi/6,\;m_{ij}\in\mathbb Z\))
- 이 불연속 위상합이 셀의 Cartan 생성자 고유값 \((C^3,\;C^8)\)로 사상된다.
- 플라켓 위상합
\(\mathfrak S_{\mathcal C}\) \((C^3,\;C^8)\) 물리적 색 \(+2\pi\) \(\bigl(\tfrac12,\;+\tfrac1{2\sqrt3}\bigr)\) Red (R) 0 \(\bigl(0,\;-\tfrac1{\sqrt3}\bigr)\) Blue (B) \(-2\pi\) \(\bigl(-\tfrac12,\;+\tfrac1{2\sqrt3}\bigr)\) Green (G) - 아래에 \(C^3\)뿐 아니라 \(C^8 (\lambda_8)\) 패턴까지 모두 포함한 SU(3) 글루온 8상태 위상차 Y-패턴을 정리합니다.
글루온 Cartan
(eigen)\(m = (m_R, m_G, m_B)\) \(\Delta \phi = (m· \pi/6)\) \(\sum m^2\) 비고 \(\lambda_1\) (R↔G) \((0,0)\) \((6, −4, −2)\) \((\pi, −2\pi/3, −\pi/3)\) 56 off-diag \(\lambda_2\) (R↔G imag) \((0,0)\) \((4, −6, 2)\) \((2\pi/3, −\pi, \pi/3)\) 56 off-diag \(\lambda_4\) (R↔B) \((0,0)\) \((6, −2, −4)\) \((\pi, −\pi/3, −2\pi/3)\) 56 off-diag \(\lambda_5\) (R↔B imag) \((0,0)\) \((4, 2, −6)\) \((2\pi/3, \pi/3, −\pi)\) 56 off-diag \(\lambda_6\) (G↔B) \((0,0)\) \((−2, 6, −4)\) \((−\pi/3, \pi, −2\pi/3)\) 56 off-diag \(\lambda_7\) (G↔B imag) \((0,0)\) \((−4, 6, −2)\) \((−2\pi/3, \pi, −\pi/3)\) 56 off-diag \(\lambda_3\) (Cartan \(C^3\)) \((2,−2,0)\) \((2, −2, 0)\) \((\pi/3, −\pi/3, 0)\) 8 diagonal \(\lambda_8\) (Cartan \(C^8\)) \((2, 2, −4)\) \((2, 2, −4)\) \((\pi/3, \pi/3, −2\pi/3)\) 8 diagonal - 이로써 에너지 최소화와 군론적 폐합성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유일한 8가지 위상차 패턴이 완성됩니다.
- \(\sum m^2\): 에너지 최소화기준으로, off-diag 6개는 모두 56, diagonal 2개는 8
- Weyl 군 폐합:
- off-diag 6상태는 색 인덱스 순열·부호반전으로 서로 궤도(orbit)를 이루고,
- \((C^3,\;C^8)\) 두 상태는 Weyl 반사에 따라 상호 변환되어 Cartan 부분공간을 채웁니다.
- 게이지 공변 위상차와 색전하 결합
- 케이서 링크 \((i,j)\)의 공변 위상차 $$\Delta\phi_{ij}^{\text{tot}} = (\phi_j-\phi_i)\;-\;q_e\,A_{ij}\;-\;g\,\vec C_i\!\cdot\!\vec A_{ij}, \qquad \vec C_i=(C_i^3,\;C_i^8)$$
- \(q_e=e/\hbar\) : 전기전하 결합 상수
- \(g\) : 색 결합 상수
- \(A_{ij}, \vec A_{ij}\) : U(1)·SU(3) 게이지 퍼텐셜 링크 적분
- 이 식에서 \(g\,\vec C_i\) 항이 바로 원초적 색전하 연산자로 작동해 글루온(색 퍼텐셜)과 최소 결합한다.
- 색전하의 이동 = 글루온 교환 = 위상 시프트
- 한 링크 위상차를 \(\pm2\pi\)만큼(즉 \(m_{ij}\to m_{ij}\pm6)\) “꺼내거나 넣으면” $$\Delta\mathfrak S_{\mathcal C}=\pm2\pi \;\;\Longrightarrow\;\; \Delta(C^3,C^8)=\Bigl(\pm\tfrac12,\;\pm\tfrac1{2\sqrt3}\Bigr)$$ 이는 셀 간에 색전하가 이동한 것이며, Y-자형 3-링크 위상 패턴(글루온)으로 해석된다.
- 위상차 최소 에너지 + Weyl 군 폐합 조건을 만족하는 8개의 Y-패턴이 SU(3) 글루온 \(\lambda_{1\sim8}\)를 이룸.
- 국소 Gauss 법칙 (색전하 보존) $$\sum_{(ij)\in\partial\mathcal C}E^{a}_{ij}=C^{a}_{\mathcal C}, \qquad E^{a}_{ij}= \frac{\Delta\phi_{ij}}{2\pi}\,\varepsilon^{a}, \quad(a=3,8)$$ 경계로 나가는 색 유량 총합이 셀 내부 색전하와 정확히 일치하므로, 격자 수준에서 색전하가 엄밀히 보존된다.
- 결론적으로 이 정의를 통해 색가둠·색중성의 위상학적 기원을 구성
- 렙톤 : 스피너릿(◇)만으로 구성 → \(\mathfrak S_{\mathcal C}=0\) ⇒ \(\vec C=0\) (색중성)
- 쿼크 : 3-D 위상 골격 + Y-패턴 결합 → \(\vec C\neq0\)
→ 글루온 교환 없이는 격자에서 분리 불가 → 색가둠 - 글루온 : \(\sum\Delta\phi=0\) 조건 하 minimal‐energy 궤도(56, 8) 8패턴만 안정
A11. 위상-루프-스핀 동역학 방정식
- 커플링 상수: $$\displaystyle K_{ij}=K_0\,\exp\!\bigl[\beta \; \frac{\;(m_i + m_j)}{2}\bigr]\bigl|\hat b_{ij}\cdot\hat n_{ij}\bigr|$$
- 여기서 β는 결합수 증가에 따른 커플링 증폭률을 나타내는 무차원 상수로, Qaether 이론의 집단파동성과 연속 극한 복원을 위해 보통 0.03~0.08 범위에서 선택한다.
- 결합수가 많아질수록 격자의 국소위상 동조가 강해지지만, β값이 과도하면 지나친 강결합·고체적 거동이 나타날수있으므로 적정범위를 유지한다.
- 동역학 방정식
- Qaether 셀 \(i\) 의 이산위상 \(\phi_i\) 동역학 방정식: $$I_i(m_i)\,\ddot\phi_i = \sum_{j\in\mathcal N(i)} [K_{ij} -\; \mathfrak{A}_s P_i(m_i)] \cdot \Im\chi_{ij} \; + \;\sum_{\ell \ni i}\frac{\Lambda_\ell}{N_\ell}\Im [\chi_\ell \cdot \chi_{i\ell}^*]$$
- \(\mathfrak{I}\) 의 의미는 \(\exp\bigl(i\Delta\phi_{ij}^{\rm tot}\bigr)\)의 허수부분만 취한다는 뜻
- \(K_{ij}\,\Im\chi_{ij}\):위상 결합 항\(\Delta\phi_{ij}^{\rm tot}\)에 따른 기본 진동 커플링
- \(N_\ell\): 루프에 포함된 셀 수(플라켓: 4, 트라이앵글릿: 3이다. 만약 8개 또는 12개로 확대된 플라켓이 만들어진다면 그 숫자를 여기에 포함해야한다)
- \({L_\ell}\): 루프의 길이로 \(2l_pN_\ell\)이다. 즉, 플라켓은 \(8\,l_p\), Trianglet \(6\,l_p\)이다.
- \(\Lambda_\ell\): 루프가 Qaether 셀 위상에 되돌림 토크를 얼마나 강하게 걸어주느냐를 결정 (앞서 정의한 \({L_\ell}\)를 대입) $$\Lambda_\ell=\Lambda_0 \cdot ( {2\pi \hbar c}/{L_\ell}) =\Lambda_0 \cdot ( {\pi \hbar c}/{l_p N_\ell}) $$
- Loop의 동역학방정식: $$M_\ell \ddot{\Phi}_\ell^{tot} = -U_\ell \Im \chi_\ell - \;\sum_{i \in \ell}\frac{\Lambda_\ell}{N_\ell}\Im [\chi_\ell \cdot \chi_{i\ell}^*] $$
- \(M_\ell\): 루프 집단 관성 (둘레 길이 \(L_\ell\)에 비례)
- \(U_\ell \sim \hbar \frac{2\pi c}{N_\ell\,L_\ell}\): 집단 위상모드 에너지
- \(\chi_{i\ell}^* = \exp\bigl(-i \, \Delta \phi_{i\ell}^{\text{tot}}\bigr)\): 루프\(\ell\)과 셀\(i\)의 위상차 비교
- Loop 기준 디렉방정식: $$\Bigl( \,i\,\hbar\,c\,\gamma^{\circlearrowleft}\,\Delta^{(\phi)}_\ell -\;m_\ell \, c^2\Bigr)\Psi_\ell \;=\;0$$
- \(\Delta^{(\phi)}_\ell\)는 루프-평균 공변 차분(길이 차원).
- \(m_\ell\) 는 루프 질량
- \(\gamma^{\circlearrowleft}\) 는 루프 방향으로 정해진 유효 γ-행렬.
- 루프 한 바퀴에서의 순(average) 위상 이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Delta^{(\phi)}_\ell \;=\; \frac{1}{L_\ell}\; \sum_{(ab)\in\ell} Arg(\chi_{ab}) \quad \Bigl[\;\simeq\; \frac{1}{L_\ell}\; \Phi_\ell^{tot}\Bigr] $$
- 루프 tangent \(\gamma\)-행렬 (\(\hat e_{ab}\): 링크 단위벡터) $$\gamma^{\circlearrowleft} \;=\; \frac{1}{N_\ell} \sum_{(ab)\in\ell} \hat e_{ab}^{\mu}\,\gamma_\mu$$
- 특성 및 정합성
항목 확인 게이지 불변 \(\Im\chi_{ab}\) 합은 각 링크의 위상 차분이므로 U(1)·SU(3) 변환에 대해 불변. 반정수 스핀 조건 \(\chi_\ell=e^{i\Phi_\ell^{tot}}\) 이 \(e^{i\pi}\)일 때(스피너릿) ⇒ \(\Delta^{(\phi)}_\ell=\pi/L_\ell\) ⇒ spin-½ 조건 그대로 유지. 연속 극한 \(l_p\!\to\!0,\;N_\ell\!\to\!\infty\)에서 \(\Delta^{(\phi)}_\ell\to\hat t^\mu D_\mu\)가 되어 표준 \(i\,\hbar\,c\gamma^{\mu}D_{\mu}\Psi=m\,c^2\,\Psi\) 로 수렴.
- Qaether 셀 \(i\) 의 이산위상 \(\phi_i\) 동역학 방정식: $$I_i(m_i)\,\ddot\phi_i = \sum_{j\in\mathcal N(i)} [K_{ij} -\; \mathfrak{A}_s P_i(m_i)] \cdot \Im\chi_{ij} \; + \;\sum_{\ell \ni i}\frac{\Lambda_\ell}{N_\ell}\Im [\chi_\ell \cdot \chi_{i\ell}^*]$$
'Axio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본 가정 및 공리 (v2.0) -- 수정중 (4) | 2025.07.07 |
---|---|
The Axiomatic Framework of Qaether Theory (v1.0) (2) | 2025.06.29 |
기본 가정 및 공리 (v1.0) (0) | 2025.06.10 |
Basic Axioms (v0.9) (2) | 2025.06.08 |
기본 가정 및 공리 (v0.9) (0)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