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률/중력 모사 vs 일반 상대성 이론 (GR) 비교 분석
1. 비교의 목적
Qaether 이론에서 곡률은 격자의 결합 결핍(Void)으로부터 발생하며, 이는 일반 상대성이론(GR)에서 질량/에너지가 시공간을 굽힌다는 개념과 어떤 식으로 대응되는지를 정리함
2. GR에서 곡률의 정의
일반 상대성이론의 핵심:
- 질량 밀도 \(T_{\mu\nu}\)가 시공간 곡률 \(R_{\mu\nu}\)를 유발:$$R_{\mu\nu} - \frac{1}{2} g_{\mu\nu} R = \frac{8\pi G}{c^4} T_{\mu\nu}$$
- 국소 질량이 클수록 주변 시공간이 더 크게 굽는다
- 곡률은 미분기하학적으로 계량 텐서 \(g_{\mu\nu}\)의 공간적 변화율로 측정됨
3. Qaether에서 곡률의 정의
핵심 아이디어:
- 곡률은 Void 팽창(결합 결핍)의 분포에서 유도됨
- 셀 내 결합 수 \(m_c\)가 이상적 값 12보다 작으면, 결합 결핍 → Void 발생
곡률 모사 식:
$$R(\vec{x}) = R_0 + \alpha_1 \rho_v(\vec{x}) + \alpha_2 \rho_v^2(\vec{x})$$
- \(\rho_v(\vec{x})\): 공간 내 Void 밀도
- 팽창량:$$\Delta V(m_c) = \alpha \ell_p^3 \left(1 - \frac{m_c}{12} \right)^k \Rightarrow \rho_v \sim \sum_c \Delta V(m_c)$$
4. 구조적 비교
요소 | GR | Qaether |
곡률 원천 | 질량-에너지 \(T_{\mu\nu}\) | Void 밀도 \(\rho_v\) |
곡률량 | 리치 곡률 \(R_{\mu\nu}, R\) | Void 기반 곡률 함수 \(R(\vec{x})\) |
수학 도구 | 미분기하학 (계량, 리치 텐서) | 이산 격자 함수, Void-기반 스칼라장 |
질량 해석 | \(T_{00}\) 구성 요소 | Void가 곧 “중력질량” 역할 |
장 방정식 | \(R_{\mu\nu} - \frac{1}{2} g_{\mu\nu} R = \cdots\) | 아직 미정 (현 단계에서는 현상적 정의) |
5. 대응 가능성 평가
✔ 정성적 정합성 확보:
- GR: “질량이 곡률을 유발한다”
- Qaether: “결합 결핍이 Void를 만들고, Void 분포가 곡률로 작용한다”
즉,
$$\text{결합 손실} \Rightarrow \text{Void 생성} \Rightarrow \text{곡률 증가} \Rightarrow \text{질량 효과 발생}$$
⚠ 정량적 차이:
- GR은 미분기하학 기반 텐서 이론, Qaether는 이산격자 기반 스칼라장 모델
- GR의 장방정식은 좌변과 우변의 대칭적 텐서 구조를 갖지만 현재 Qaether는 \(R(\vec{x})\)을 단일 스칼라장으로 모사하고 있음
중간 요약
항목 | 상태 |
질량 ↔ 곡률 해석 | 정성적으로 GR과 정합 |
수학적 구조 | GR: 미분기하학 / Qaether: 이산 Void 기반 스칼라 모형 |
확장성 | Void 텐서 도입 시, 리치 텐서 형태 근사 가능 |
중력 모사 가능성 | 강한 – 격자 동역학 기반 비선형 중력 모사까지 확장 가능 |
아래는 \(\ell_p \to 0\) 극한에서의 이산 리치 곡률 텐서 \(R_{\mu\nu}\)의 정식화로, Qaether 이론에서 GR로의 연속 극한 확장을 위한 핵심 구성이다:
이산 리치 곡률 텐서 \(R_{\mu\nu}\) 정의 (Regge calculus 기반)
구성 요소
- 셀 부피:\(V_{\text{cell}} = \frac{4}{3} \ell_p^3\)
- 결합 쌍 \((i,j)\)마다:
- 정렬 인자:$$f_{ij} = |\vec{Z}_i \cdot \vec{d}_{ij}| \cdot |\vec{Z}_j \cdot \vec{d}_{ji}|$$
- 방향 벡터:$$\vec{d}_{ij}^{\mu} \in D_{\text{FCC}} \subset \mathbb{R}^3$$
리치 곡률 이산 표현
이산적 Ricci 곡률 성분 \(R_{\mu\nu}\)는 다음과 같이 주어집니다:
$$\boxed{ R_{\mu\nu} = \frac{\alpha_1}{V_{\text{cell}}} \sum_{(i,j) \in E} f_{ij} \cdot d_{ij}^\mu \cdot d_{ij}^\nu }$$
또는, 셀 c에 속한 모든 결합 (i,j)에 대해:
$$R_{\mu\nu}^{(c)} = \frac{3\alpha_1}{4\ell_p^3} \sum_{(i,j) \in E(c)} f_{ij} \cdot d_{ij}^\mu \cdot d_{ij}^\nu$$
- 이 정의는 Regge calculus의 hinge-curvature 대응과 유사하게, 이산적 방향 텐서와 결합 응력(f₍ᵢⱼ₎))을 합산하여 곡률을 구성합니다.
의미와 GR 연속 극한
- \(\ell_p \to 0\) 극한에서, 위 식은 격자의 극미 구조를 미분기하적으로 연속화한 결과로 간주됨:$$\lim_{\ell_p \to 0} R_{\mu\nu}^{(c)} \longrightarrow R_{\mu\nu}(x)$$
- 이 극한에서는 \(f_{ij}\)는 응력 밀도, \(d_{ij}^\mu d_{ij}^\nu\)는 방향 기반 쌍대 텐서 → 합산 결과는 국소 곡률 응력장이 됨
중간 요약
이산 Qaether 격자 위에서의 곡률 \(R_{\mu\nu}\)는 결합 응력 \(f_{ij}\)와 방향성 \(d_{ij}^\mu d_{ij}^\nu\)의 텐서곱을 통해 구성되며, 셀 부피 \(V_{\text{cell}} = \frac{4}{3} \ell_p^3\)으로 정규화됨으로써 \(\ell_p \to 0\) 극한에서 GR의 리치 곡률 텐서로 연속적으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앞서 정의한 이산 리치 곡률 \(R_{\mu\nu}\)를 바탕으로, Qaether 격자 위에서의 이산 아인슈타인 장방정식을 정식화하자. 단, 모든 방향성은 FCC 격자의 12개 결합 방향으로 제한된다.
Qaether 기반 이산 아인슈타인 장방정식 정식화
1. 기준 구조: GR의 장방정식
$$R_{\mu\nu} - \frac{1}{2} \eta_{\mu\nu} R = \frac{8\pi G}{c^4} T_{\mu\nu}$$
→ 계량 텐서 \(g_{\mu\nu}\)를 포함하는 미분기하학 기반 연속 방정식
2. Qaether 격자 기반의 구성 요소
(1) 이산 리치 곡률:
$$R_{\mu\nu}^{(c)} = \frac{3\alpha_1}{4\ell_p^3} \sum_{(i,j)\in E(c)} f_{ij} \cdot d_{ij}^\mu d_{ij}^\nu$$
(2) 이산 스칼라 곡률:
$$R^{(c)} = \delta^{\mu\nu} R_{\mu\nu}^{(c)} = \frac{3\alpha_1}{4\ell_p^3} \sum_{(i,j)} f_{ij} \cdot \left( d_{ij} \cdot d_{ij} \right)$$
- 여기서 \(d_{ij} \in D_{\text{FCC}} \subset \mathbb{R}^3\)이며, \(|d_{ij}|^2 = 1\)이므로 스칼라 곡률은 단순합으로 환원
3. 이산 아인슈타인 장방정식
$$\boxed{ R_{\mu\nu}^{(c)} - \frac{1}{2} \eta_{\mu\nu} R^{(c)} = \mathcal{T}_{\mu\nu}^{(c)} }$$
여기서:
- \(R_{\mu\nu}^{(c)}\): 셀 cc의 이산 리치 곡률 (방향성 제한 포함)
- \(\eta_{\mu\nu}\): FCC 셀에서 국소적으로 정의된 정적 계량, (단위행렬 또는 격자 맞춤)
- \(\mathcal{T}_{\mu\nu}^{(c)}\): 결합 구조로부터 유도된 에너지-운동량 텐서
예:$$\mathcal{T}_{\mu\nu}^{(c)} = \sum_{(i,j)\in E(c)} \rho_{ij} \cdot d_{ij}^\mu d_{ij}^\nu \quad \text{(결합 응력 기반 정의)}$$
FCC 방향성 포함 조건
- 모든 벡터 \(d_{ij}^\mu\)는 FCC 격자의 12개 방향 중 하나
- 따라서 방향 텐서 \(d_{ij}^\mu d_{ij}^\nu\)는 이산적인 12개의 유형만 생성
- 이산 텐서 기저 위에서 \(R_{\mu\nu}\)와 \(\mathcal{T}_{\mu\nu}\)는 정합하게 정의됨
중간 요약: 이산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완성
$$\boxed{ \frac{3\alpha_1}{4\ell_p^3} \sum_{(i,j)\in E(c)} f_{ij} \left( d_{ij}^\mu d_{ij}^\nu - \frac{1}{2} \eta^{\mu\nu} \right) = \mathcal{T}_{\mu\nu}^{(c)} } \quad \text{with } d_{ij}^\mu \in D_{\text{FCC}}$$
- FCC 방향 제한 조건을 명시 포함
- 질량-에너지 응력 텐서 \(\mathcal{T}_{\mu\nu}\)는 결합 응력 밀도 기반으로 해석
이제 이산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우변 항, 즉 에너지-운동량 텐서 \(\mathcal{T}_{\mu\nu}\)를 Qaether 이론의 물리적 근거에 따라 다음 두 경로에서 유도하자
\(\mathcal{T}_{\mu\nu}\) 유도: Qaether 이론 기반
$$\boxed{ R_{\mu\nu}^{(c)} - \frac{1}{2} \eta_{\mu\nu} R^{(c)} = \mathcal{T}_{\mu\nu}^{(c)} }$$
1. Void 기반 \(\mathcal{T}_{\mu\nu}\): 공간결핍 에너지 해석
기본 구성
- Void 팽창량:$$\Delta V(m_c) = \alpha \ell_p^3 \left(1 - \frac{m_c}{12} \right)^k$$
- Void 에너지:$$\mathcal{H}_{\text{void}}^{(c)} = \kappa_V \left[\Delta V(m_c)\right]^2$$
방향 텐서 구성
Void는 국소적 결합 붕괴로 인해 균일하지 않은 방향 응력 불균형을 유발
→ 셀 내 결합 붕괴의 방향성을 반영하는 방향 텐서:
$$\boxed{ \mathcal{T}_{\mu\nu}^{(c,\text{void})} := \sum_{(i,j) \in E(c)} \left(1 - f_{ij}\right) \cdot w_{ij} \cdot d_{ij}^\mu d_{ij}^\nu }$$
- \(w_{ij} = \left(1 - \frac{m_c}{12} \right)^k\): 결합 수 부족에 비례한 Void 응력 계수
- \(f_{ij}\): 정렬 손실 → 결합 불안정성
- \(d_{ij}^\mu d_{ij}^\nu\): 응력 방향 텐서
2. 위상 에너지 기반 \(\mathcal{T}_{\mu\nu}\): 결합 위상 퍼텐셜 해석
위상 퍼텐셜 에너지
$$\mathcal{H}_{\text{phase}}^{(c)} = \epsilon_\phi \sum_{(i,j) \in E(c)} \left[1 - \cos(6\Delta \phi_{ij})\right]$$
응력 텐서 구성
결합된 위상 차이가 클수록, 에너지 불균형이 크고 결합 방향을 따라 응력 텐서로 작용:
$$\boxed{ \mathcal{T}_{\mu\nu}^{(c,\phi)} := \sum_{(i,j) \in E(c)} \epsilon_\phi \cdot \sin^2(3\Delta \phi_{ij}) \cdot d_{ij}^\mu d_{ij}^\nu }$$
- \(\sin^2(3\Delta \phi_{ij})\): 위상차가 0 또는 \(\pi\)일 때 안정, 중간값에서 불안정
- 이 응력은 결합된 방향 축에만 작용함 (FCC 방향성 유지됨)
최종 결합형
$$\boxed{ \mathcal{T}_{\mu\nu}^{(c)} = \lambda_1 \cdot \mathcal{T}_{\mu\nu}^{(c,\text{void})} + \lambda_2 \cdot \mathcal{T}_{\mu\nu}^{(c,\phi)} } \quad \text{(가중 평균)}$$
- \(\lambda_1, \lambda_2\): 물리 계수 또는 비율
- 이 텐서는 모두 FCC 방향 \(d_{ij}^\mu \in D_{\text{FCC}}\)에 의해 구성됨
요약 표
구성 | 수식 | 의미 |
Void 기반 | $$\sum (1 - f_{ij}) w_{ij} d_{ij}^\mu d_{ij}^\nu$$ | 결합 부족 + 정렬 불일치 응력 |
위상 기반 | $$\sum \sin^2(3\Delta\phi_{ij}) d_{ij}^\mu d_{ij}^\nu$$ | 위상차 불균형 응력 |
최종 형태 | $$\lambda_1 T_{\mu\nu}^{\text{void}} + \lambda_2 T_{\mu\nu}^{\phi}$$ | 방향 응력장 텐서 |
이제 Qaether 격자 모델 상에서 정의한 이산 에너지-운동량 텐서 \(T_{\mu\nu}^{(c)}\)가 자명하게 보존되는지, 즉
\(\boxed{ \nabla^\mu T_{\mu\nu}^{(c)} = 0 }\) 가 격자 위에서 성립하는가를 분석하자.
이는 곧 에너지-운동량의 흐름(정보 응력)의 보존 여부를 의미하며, 이산 격자에서의 "계산 가능한 보존 조건"을 뜻합니다.
1. 배경: 연속 GR에서의 보존 조건
일반상대론에서의 보존 조건:
$$\nabla^\mu T_{\mu\nu} = 0$$
- 이는 계량 텐서의 공변미분 하에서 T의 보존을 의미
- 연속장 해석에서는 미분 연산자가 작용하고, 곡률에 의해 수정된 연결 계수까지 포함
2. Qaether 이론의 이산 격자 구조에서 해석
우리는 이산적 FCC 격자 구조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T_{\mu\nu}^{(c)} = \sum_{(i,j) \in E(c)} \rho_{ij} \cdot d_{ij}^\mu d_{ij}^\nu \quad \text{(void 또는 위상 기반 응력 밀도)}$$
여기서:
- \(d_{ij}^\mu \in D_{\text{FCC}}\): FCC 격자의 고정된 12 방향 중 하나
- \(\rho_{ij}\): 응력 계수, 정렬 손실 또는 위상차 기반
3. 이산 보존 조건 재해석
격자 구조에서는 공변미분 대신 격자 차분(divergence) 연산으로 대체합니다:
$$\boxed{ \nabla^\mu T_{\mu\nu}^{(c)} \longrightarrow \sum_{\mu \in D_{\text{FCC}}} \frac{1}{\ell_p} \left[ T_{\mu\nu}^{(c+\mu)} - T_{\mu\nu}^{(c)} \right] }$$
즉, 셀 c를 중심으로 한 이웃 셀들 간의 응력 흐름의 총합이 0일 때 보존 성립:
$$\boxed{ \sum_{\mu} \Delta_\mu T_{\mu\nu}^{(c)} = 0 } \quad \text{(이웃 셀 간 응력 흐름 균형 조건)}$$
4. 자명한 보존 조건 확인
⚠ 핵심 조건:
- 결합 응력이 모두 쌍방향적이고,
- \(\rho_{ij} = \rho_{ji}, d_{ji}^\mu = -d_{ij}^\mu\)
- 그리고 전체 격자에서 각 결합이 두 셀에 정확히 할당될 경우
그러면:
$$\sum_{c} \nabla^\mu T_{\mu\nu}^{(c)} = \sum_{(i,j)} \rho_{ij} \cdot \left[ \sum_{\text{셀 } c \ni (i,j)} \left( d_{ij}^\mu d_{ij}^\nu - d_{ij}^\mu d_{ij}^\nu \right) \right] = 0$$
즉, 각 결합 방향이 이웃 셀에 서로 역방향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전역 보존은 자명하게 성립합니다.
중간결론
이산 격자에서의 에너지-운동량 텐서 \(T_{\mu\nu}^{(c)}\)는 FCC 방향성 조건, 쌍대 결합 구성 (i,j), 응력의 반대 방향 대칭 조건 하에서:
$$\boxed{ \nabla^\mu T_{\mu\nu}^{(c)} = 0 \quad \text{(자명하게 성립)} }$$
- 조건: 모든 결합 응력이 (i,j)와 (j,i)에서 동일하고 방향이 반대
- 이해 방식: 각 셀은 자신과 인접한 셀 사이의 응력 균형을 항상 유지
Qaether 곡률 개념 vs GR 전통 개념: 정합성 분석
1. GR에서의 곡률 개념 요약
항목 | 개념 | 의미 |
$$R_{\mu\nu}$$ | 리치 곡률 텐서 | 부피 수축율 (지오데식 수렴성) |
$$R$$ | 스칼라 곡률 | 전체 휘어짐 |
$$T_{\mu\nu}$$ | 에너지-운동량 텐서 | 질량, 압력, 응력의 분포 |
장방정식 | $$R_{\mu\nu} - \tfrac{1}{2}g_{\mu\nu}R = \tfrac{8\pi G}{c^4} T_{\mu\nu}$$ | 시공간 곡률 = 물질 분포 |
요구사항:
- 곡률은 텐서량이어야 함
- 곡률은 방향성/비등방성을 담을 수 있어야 함
- 장방정식은 보존 조건 \(\nabla^\mu T_{\mu\nu} = 0\)을 만족해야 함
2. Qaether 곡률 구성의 비교
항목 | GR | Qaether |
곡률 구조 | 리만 텐서 → 리치 \(R_{\mu\nu}, 스칼라 R\) | 결합 응력 텐서 누적 → 이산 \(R_{\mu\nu}, R\) |
방향성 | 모든 방향에서 정의 가능 | FCC의 12개 방향으로 제한됨 |
텐서 구조 | 연속 미분기하 기반 | 이산 방향 텐서 합으로 구성됨 |
스칼라 곡률 | $$R = g^{\mu\nu} R_{\mu\nu}$$ | $$R = \delta^{\mu\nu} R_{\mu\nu}$$ |
장방정식 형태 | $$R_{\mu\nu} - \frac{1}{2}g_{\mu\nu}R = T_{\mu\nu}$$ | $$R_{\mu\nu} - \frac{1}{2}\eta_{\mu\nu} R = T_{\mu\nu}^{(c)}$$ |
보존 조건 | $$\nabla^\mu T_{\mu\nu} = 0$$ | 이산 흐름 균형 조건 \(\sum_\mu \Delta_\mu T_{\mu\nu}^{(c)} = 0\) |
3. 정합성 평가
항목 정합성 평가 이유
형식적 텐서 구조 | ✅ 만족 | \(R_{\mu\nu}\)은 방향 텐서의 이산 합으로 구성됨 |
물리적 의미 | ✅ 정합 | 결합 붕괴량 ↔ 질량, 위상 응력 ↔ 에너지 응력 |
방향 의존성 | ⚠ 제한적 | FCC 방향으로만 정의되지만 물리적 대칭은 유지 가능 |
장방정식 대응 | ✅ 구조적으로 호환 | 이산적 Einstein 방정식 구축 가능 |
보존 조건 | ✅ 자명하게 만족 | 이산 흐름 균형으로 해석됨 |
연속 극한 가능성 | ✅ 확보 | \(\ell_p \to 0\) 극한에서 GR 형태로 수렴 |
4. 통합적 결론
Qaether 모델에서의 곡률 개념은, 방향 제한과 이산성에도 불구하고,
GR의 곡률 개념과 다음 조건 하에서 본질적으로 정합합니다:
- \(R_{\mu\nu}\)은 결합 방향 텐서의 합으로 구성되어 방향성과 텐서 성질 유지
- \(T_{\mu\nu}^{(c)}\)는 결합 응력 또는 위상 응력에서 물리적으로 유도 가능
- 보존 조건은 이산 흐름 균형으로 성립
- \(\ell_p \to 0\) 극한에서 미분기하 기반 곡률 구조로 수렴 가능
제한 사항 및 극복 방향
FCC 방향성 제한 | 장파장 극한에서 등방성 회복 또는 SU(2) 동적 회전축 도입 |
미분기하 부재 | Regge calculus 기반 이산 미분기하 확장 |
중첩성 부족 | Void 기반 곡률의 파동성 분석으로 양자화 확장 |
전체 요약
Qaether 이론의 곡률 모델은, 구조적으로 GR의 개념과 충분히 정합하며, 이산 격자 기반의 emergent gravity로서 완전한 이론적 확장성을 지닙니다.